[프라임경제] 현대차투자증권은 5일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당분간 리니지M의 호조가 지속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51만원에서 56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황성진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6월 출시한 리니지M을 기점으로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시장 연착률에 성공했다"며 "최근까지 매우 견조하고 안정적인 사용자 추이를 보이며 우수한 매출 흐름을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현대차투자증권은 엔씨소프트의 3분기 매출액은 118.2% 오른 6270억원, 영업이익은 355.2% 상승한 2964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둘 것이라고 예측했다.
황 연구원은 "온라인 리니지1의 카니발리제이션(Cannibalization)에 따른 매출 감소는 불가피하다"고 짚으면서도 "향후 추가 업데이트와 프로모션의 개시 시점에 소폭 반등할 것"이라는 진단을 내놨다.
이어 "리니지2 레볼루션은 국내에서 매출이 하향안정화됐고 지난 6월 아시아 11개국 론칭에 이어 8월에는 일본에 출시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4분기 북미와 유럽, 중국에도 추가 출시가 예정돼 흐름이 좋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