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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주, 패키지 성장률 둔화 분석에 하락세

이지숙 기자 기자  2017.09.04 09: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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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하나투어(039130)가 패키지 성장률이 둔화됐다는 증권사 분석에 하락세다.

4일 오전 9시2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하나투어는 전일 대비 1.56% 내린 8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모두투어(080160)도 2.01% 내린 2만685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NH투자증권은 하나투어의 8월 해외 패키지 송출 객수가 전년 동기 대비 12.8% 증가한 29만4774명으로 성장률이 상반기 20%대 대비 크게 낮아졌다고 평가했다.

모두투어도 같은 기간 0.8% 증가한 12만1157명으로 높아진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

이효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존 성수기 수요 일부가 추석 연휴로 이연된 데 따른 결과로 해석된다"며 "3분기보다 4분기에 높은 이익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반기 여행업체의 이익 성장 양호할 것이란 기대감은 주가에 이미 반영된 상태로 패키지 이익 성장 외 자회사 실적이 주가 향방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