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충남 태안군은 남면에 위치한 청산수목원에서 지난 1일부터 11월26일까지 갈대와 수련꽃의 향연을 감상할 수 있는 '팜파스 축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축제의 주인공인 '팜파스그라스'는 코르타에리아속의 벼과 식물로 서양 억새로도 불리며, 청산수목원에서는 축제기간 중 가을의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팜파스그라스가 뭉게구름처럼 피어나는 아름다운 광경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잔디광장에 연출된 '밀레정원'과 홍가시나무 등으로 구성된 '삼족오 미로공원'을 비롯해 가시연·호주수련 등 형형색색의 수련꽃이 펼쳐진 '수생식물원'도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한다.
수목원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팜파스 축제를 찾아 가을의 아름다운 정경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