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포스코(005490)는 광양제철소 내 위치한 열연공장 견학코스 시설을 대대적으로 정비하고 새 단장을 마쳤다고 4일 밝혔다.
포스코 측에 따르면 광양제철소 열연공장 견학코스는 철강 반제품인 슬라브가 압연기를 통과해 기계 및 건축용 자재 등에 사용되는 열연제품으로 바뀌는 제품을 생생하게 볼 수 있어, 매년 약 5만명이 방문하는 인기 있는 장소다.

포스코는 방문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견학할 수 있도록 지난해 8월부터 광양제철소 제1~3 열연공장 견학코스 개선 사업을 진행했다. 부식된 계단 지붕을 교체하고 외벽을 새롭게 도색했으며, 설비 가림용 난간과 계단을 안전한 강화유리와 화강암으로 보강했다.
아울러 코스 내외부 노후 안내판의 디자인을 통일하는 등 견학자들이 공정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질 수 있도록 대대적으로 보완했다는 설명이다.
조영석 광양제철소 1열연공장 공장장은 "제철소 방문객들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견학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각도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