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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유진테크, 하반기 확실한 실적개선세 진입"

한예주 기자 기자  2017.09.04 08: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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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유진투자증권은 4일 유진테크(084370)에 대해 2분기를 저점으로 실적 회복세에 진입할 것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만5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유진테크의 실적은 타 장비업체 대비 부진했다.

이에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작년 상반기 실적 개선을 견인했던 PT(플라즈마 트리트먼트) 장비가 하반기부터 납품이 크게 줄었다"며 "이는 메모리 업체들이 기존 2D NAND에 사용됐던 PT 장비를 개조해 3D 라인에 재활용하면서 유진테크의 관련 매출이 대폭 감소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PT(플라즈마 트리트먼트)장비 실적은 바닥을 쳤고, LPCVD(화학기상증착) 장비 납품도 점차 회복될 전망이다"며 "하반기에는 신규 해외 고객사 매출 또한 확정돼 있어 긍정적이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4분기부터는 독일 반도체 장비 업체인 엑시트론의 실적도 합산될 예정이기 때문에 2분기를 확실한 저점으로 유진테크의 실적은 회복 추세에 진입할 것이다"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