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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16년 살림살이 '8548억원'

송성규 기자 기자  2017.09.02 1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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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남 광양시(시장 정현복)의 지난해 살림살이 규모는 전년 대비 1323억원 증가한 8548억원인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지난달 31일 재정운영 상황에 대해 주민의 이해를 돕고 행정의 책임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2016 회계연도 지방재정 운용결과'를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지방재정공시는 재정운용의 전반적인 사항인 '공통공시'와 주민숙원사업 등 시민의 관심사항인 20개 사업에 대한 '특수공시'로 구분되며, 결산규모와 부채, 지방세, 공유재산 등 9개 분야 59개 항목이다.

이번에 공개된 재정운용결과에 따르면, 지방세는 전년 대비 63억원 증가한 1403억원, 1인당 세출액과 지방세 부담액은 각각 549만원과 90만원으로 나타났다. 채무는 명당3지구 산업단지 개발사업 200억원과 지방채 신규발행으로 전년보다 186억원 늘어난 256억원이며, 1인당 채무액은 16만5000원이었다.

최석홍 광양시 기획예산담당관은 "시 살림규모는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경상적 경비 절감 등을 통한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운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매년 8월 말에 시 재정운영 상황에 대해 주민의 이해를 돕고 행정의 책임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전년도의 재정운용상황을 정기적으로 공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