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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8월 내수 전년比 9.2%↓·수출 65.6%↑

브랜드 원투펀치 SM6·QM6 내수 동반부진 속 수출실적 견인

노병우 기자 기자  2017.09.01 1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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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8월, 전년 대비 27.7% 증가한 1만9469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르노삼성은 수출이 본격화 된 QM6와 SM6의 물량이 기존 닛산 로그의 수출물량에 더해져 전년 대비 65.6% 증가한 1만2468대를 수출했다. 반면, 내수판매는 계절적 요인에 따라서 전년 대비 9.2%가 감소한 7001대를 기록했다.

내수시장에서는 SM6가 전년 대비 40.9% 감소한 2705대 판매됐지만, 브랜드 내에서 가장 많은 판매고를 기록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이와 함께 전월 대비 2.3% 감소한 1601대를 판매한 QM6가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중형과 준중형 틈새시장을 공략한 SM5는 전년 대비 44.4% 증가한 468대를 판매했으며, 이는 전월 대비로도 15% 증가한 기록이다. 

다만, 지난달 출시한 뉴 QM3는 치열한 소형 SUV시장 경쟁과 계절적 요인에 따라 전년 대비 17.2%, 전월 대비 34.2% 감소한 908대를 판매하는데 그쳤다. 또 SM7와 SM3는 각각 전년 대비 32.5%, 34.7% 감소한 520대, 443대를 판매했다. 

한편, 8월까지 르노삼성 총 연간 누적 판매대수는 전년 대비 14.9%가 증가한 18만1106대를 기록했다. 내수가 9.4% 증가한 6만7810대, 수출이 18.4% 증가한 11만3296대로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