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가스공사(036460, 이하 가스공사)는 지난달 30일 경남 하동군 천연가스(LNG) 공급설비에 대한 건설공사 입찰 공고를 냈다고 1일 밝혔다.
공사 규모는 30인치 주배관 1.2㎞(2열) 및 공급관리소 1개소이고, 추정가격은 102억원이다. 다음해 12월 가스공급을 목표로 진행되며, 입찰 참가 신청기간은 다음달 10일부터 12일까지다.

가스공사는 내역입찰 방식으로 시공사를 선정하며, 3개사 이내의 공동계약을 허용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이번 입찰은 대형 건설사의 참가를 제한하는 공사금액 하한제도 대상 공사로 중소 건설업체의 입찰 참여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해당 공사를 기점으로 하동권역에 대한 LNG 공급이 탱크로리 방식에서 배관방식으로 전환되면 더 안전하고 안정적인 가스공급이 가능해진다"며 "지역주민 에너지복지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