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금융투자는 1일 F&F(007700)가 올 3분기 호실적을 거둘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4만5000원으로 4.7% 상향 조정했다.
김규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연초부터 이어진 면세점 출점 효과 덕분에 MLB 매출액 성장이 가장 두드러질 것"이라며 "디스커버리도 비수기임에도 양호한 성장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신한금융투자는 F&F의 올 3분기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18.3% 늘어난 1087억원, 영업이익은 83.0% 뛴 111억원으로 예측했다. 브랜드별 매출액 성장률은 MLB가 43.6%로 가장 높고 디스커버리 27.4%, MLB KIDS 9.7%로 뒤를 잇는다는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부진했던 레노마 사업부 철수로 원가율이 하락하면서 영업이익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6% 개선될 것"이라며 "하반기에도 이익 성장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해 목표주가를 상향한다"고 제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