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네이버(035420·대표이사 한성숙)의 기술 스타트업 투자 지원 프로젝트 D2 스타트업 팩토리(D2 Startup Factory·D2SF)는 31일 인공지능(AI) 기술 분야의 3개 스타트업에 투자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투자 대상은 △퓨리오사AI(FuriosaAI) △딥픽셀(Deepixel) △크라우드웍스(CrowdWorks)다.
퓨리오사AI는 AI에 최적화된 시스템 반도체(하드웨어)를 설계 및 개발하고 있다. 딥픽셀은 영상 내 물체의 위치와 윤곽을 인식 추적하는 기술을 보유한 컴퓨터비전 머신러닝 스타트업이다. 현재 모바일 가상현실(VR) 환경에서 손가락의 움직임을 인식 추적하는 인터페이스를 개발하고 있다.
크라우드웍스는 자체 개발한 크라우드 소싱 플랫폼을 활용해 AI 품질 고도화를 위한 학습용 데이터를 생산하는 스타트업이다. 현재 이미지 데이터 생산에 주력하고 있으며, 향후 음성 데이터로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네이버 D2SF의 양상환 리더는 "3개 스타트업 모두 각자의 분야에서 차별화된 기술력과 풍부한 경험을 갖췄고 앞으로 성장 가능성 또한 크다"며 "네이버의 AI 기술을 고도화하는 데 있어, 이들 스타트업과 다양한 시너지를 낼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는 다음 달 중 기존 투자 스타트업들의 기술 가치와 성과를 선보이는 '데모데이(Demoday)'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