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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11년째 '금융소비자보호 최우수은행' 선정

대구은행의 특색있는 '소비자보호' 노력들 인정받아

표민철 기자 기자  2017.08.31 11: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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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DGB대구은행(은행장 박인규)은 금융감독원이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6년도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에서 10개 전 항목 모두 최우수 등급인 '양호' 평가를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6년도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 결과'에 따르면 은행, 증권, 보험사 등 64개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를 한 결과, 은행권에서는 DGB대구은행을 비롯해 신한·부산·하나은행이 전 항목 양호 평가를 받았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2006년부터 '민원발생평가' 제도를 운영해 금융사들의 민원 건수 및 민원 처리를 평가해왔다. DGB대구은행은 기존 소비자보호 평가 제도인 민원 발생 평가에서 9년 연속 1등급을 받았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에서 전 항목 '양호'평가를 받음으로써, 11년 연속 금융소비자보호 최우수은행으로 선정됐다.

금감원에 따르면 DGB대구은행은 소비자의 시각에서 불합리하거나 불편한 낡은 관행과 제도들을 스스로 찾아내 개선하고자 'VOC 제도개선'이라는 이름으로 금융소비자보호부에서 매월 각종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그 실적을 사후 관리하고 있다. 또 소비자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비자 의견을 경영에 반영하기 위해 지역의 주부 고객들로 구성된 'DGB 참소리자문단'을 2014년부터 발족해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한 직원 아이디어공모 등 내부 캠페인 실시 △소비자보호리포트 △소비자보호뉴스레터 발간 △전 영업점 소비자보호창구 지정 △매월 소비자보호의 날 운영 △민원기동지원반 운영 등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제도와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함으로써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노력들을 기울여오고 있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DGB대구은행은 11년 연속 금융감독원 소비자보호 우수은행으로 선정된 것에 안주하지 않고 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해 더욱더 서비스 개발에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금융을 만드는 믿음직한 금융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