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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AMES, 게임산업 근로개선 제도 특강 성료

각종 근무유형·정규직 전환 지원금 등 소개

김경태 기자 기자  2017.08.31 10:4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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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게임산업협회(협회장 강신철, 이하 K-GAMES)가 게임업계 근로환경 개선에 발 벗고 나섰다. 

K-GAMES는 30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스타트업 얼라이언스에서 게임산업 장시간 근로개선 제도 소개를 위한 노사발전재단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이날 강연에는 김수진 노사발전재단 일터혁신본부 선임 컨설턴트가 강연자로 나섰다. 김 컨설턴트는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유연근무제 △시간선택제 △휴가제도 등 각종 근무유형의 적극적인 도입 및 활용을 제시했다. 

먼저 유연근무제는 근무제도를 현장 실정에 맞게 운영하는 방식으로, 업무량에 따라 근로시간을 배분하는 만큼 실근로시간 단축, 생산물량 변동에 따른 탄력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이어 시간선택제는 풀 타임 근무형태에서 벗어나 다양하고 유연하고 근무제도의 설계를 위해 시간선택제 근로자를 활용하는 제도로, 시간선택제 근로자는 1주간의 소정 근로시간이 당해 사업장의 동종업무에 종사하는 통산근로자의 1주간 소정 근로시간에 비해 짧은 근로자를 말한다. 

아울러 연차유급 휴가제도, 선택적 보상휴가제, 계획 연차휴가제, 의무 휴가제 등 다양한 휴가제도를 적극 활용하는 방식도 대안으로 제시했으며,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정부의 각종 지원제도인 △정규직 전환 지원금 △일자리함께하기 지원금 △시간선택제 지원금 등에 대해 강의했다.  

김 컨설턴트는 "우리나라는 근로시간 대비 노동생산성이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다"며 "실근로시간이 단축되면 근로자들은 여가 증가 및 능력 개발 기회 확대, 기업 입장에서는 직원들의 근무 집중도 강화 및 생산성 향상 등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