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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화증권 "동운아나텍, 듀얼 카메라 수혜주 주목"

이지숙 기자 기자  2017.08.31 09: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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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유화증권은 31일 동운아나텍(094170)에 대해 듀얼 카메라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목표주가는 1만8000원을 제시했다.

동운아나텍는 AF(자동초점) Driver IC 세계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팹리스 업체다. AF Driver IC는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을 때 초점이 자동으로 맞춰지도록 지원하는 부품이다.

홍종모 유화증권 연구원은 "현재 3개사가 시장을 과점하고 있고 동운아나텍은 작년말 기준 7억4000대의 스마트폰에 부품을 공금하며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반기 매출성장이 예상되며 팹리스 업체 특성상 영업 레버리지 효과도 발생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스마트폰 제조사가 듀얼 카메라 탑재 시 Closed Loop IC를 채택해야 하는데 기존 제품 대비해 단가가 3배 수준이기 때문에 매출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홍 연구원은 "최근 최대주주인 김동철 대표가 VC(벤처캐피탈)지분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하며 오버행 해소 및 실적 신뢰도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