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영진약품(003520)이 통증치료제 개량신약 'ynp-1807(프레가발린)'의 임상1상을 식약청으로부터 허가받았다.
영진약품이 이번에 개발한 ynp-1807은 하루 2~3번 복용하는 기존 통증치료제와 달리 하루 한 번 복용만으로도 효과가 지속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GBI리서치 자료를 보면 전 세계 통증치료제 시장 규모는 매년 연 평균 5% 이상의 성장이 기대되며 시장규모는 80조원으로 추산된다.
식약청 온라인의약도서관에 따르면 이번 임상 1상은 '건강한 성인 자원자에 대한 YNP-1807과 리리카캡슐 경구투여 시의 약동학적 특성과 안전성/내약성을 비교 평가하기 위한 무작위배정'이라는 제목으로 실시된다. 전체 시험 대상자수는 국내 48명이다.
영진약품 측은 "같은 프레가발린 성분인 화이자의 리리카캡슐은 1일 2회 복용해야 하나 YNP-1807은 1일 1회 복용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라며 "임상은 9월 말부터 진행할 예정이며 1상 결과는 내년 상반기 중에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30일 영진약품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대비 0.96% 상승한 1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