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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군, 8월31일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

장철호 기자 기자  2017.08.30 17: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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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남 고흥군(군수 박병종)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은 이달 3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군청 등 5개소에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헌혈행사는 헌혈자의 65%를 차지하는 고교생과 대학생이 여름방학을 보내고 있어 우리지역 의료기관에서 필요한 응급혈액 확보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돼 마련됐다. 고흥군은 이를 통해 안정적인 혈액 공급과 지역사회의 헌혈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킬 방침이다.

헌혈은  △군청 대회의실(오전 9시~오후 5시) △도양읍사무소(오전 9시~오후 12시) △도화면사무소(오후 1시~5시) △대서면사무소(오전 9시~오후 12시) △고흥종합병원(오후 1시~5시)에서 실시된다.

헌혈 대상은 만16세 이상 70세 미만으로 남자는 50kg 이상, 여자는 45kg 이상이어야 하며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가능하다. 헌혈을 실시하는 사람에게는 간기능, B형·C형감염 검사 등 기본검사 11종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학생에게는 자원봉사 4시간을 인정해 준다.

고흥군 보건소 관계자는 "현재 전국적으로 혈액 보유량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귀중한 생명을 살리고 따뜻한 희망을 전달하는 헌혈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