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이 다음 달 6일부터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30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은 내달 6일부터 하반기 공채를 시작한다. 채용은 계열사별로 필요 인력을 선발하는 방식이다.
삼성전자(005930)는 다음 달 6일부터 15일까지 삼성채용 홈페이지(www.samsugcareers.com)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받는다.
다른 계열사들도 각기 일정대로 채용하되, 지원서 접수 창구는 지원자들의 혼선 방지 등을 위해 예년처럼 삼성채용 홈페이지로 일원화한다.
다만, 직무적성검사(GSAT)는 출제된 문제의 보안과 적정 난이도를 균일하게 유지하기 위해 모든 계열사가 같은 날 한꺼번에 치른다.
삼성의 채용 규모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예년보다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 달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이용섭 부위원장과 간담회 뒤 기자들과 만나 "하반기 채용을 늘리기로 했느냐"는 물음에 "그렇게 하도록 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