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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투자증권 "이마트, 정부 규제 영향 불가피…목표주가↓"

백유진 기자 기자  2017.08.30 09: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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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현대차투자증권은 30일 이마트(139480)에 대해 주력사업의 성장률이 둔화되고 연결자회사의 적자 폭이 확대됐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8만원에서 26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박종렬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에는 양호한 영업실적을 기록했지만 트레이더스와 온라인의 고성장에도 주력사업인 할인점의 성장률이 재차 낮아지면서 3분기에는 실적이 둔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현대차투자증권은 이마트의 3분기 별도기준 영업실적에 대해 총 매출액 3조8817억원, 영업이익 24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9%, 7.0% 소폭 신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박 연구원은 "신정부 출범 이후 내수 활성화 기대감이 상존하는 것은 사실이나 아직까지 뚜렷한 지표로 나타나고 있지 않다"며 "대형마트의 슈퍼마켓 등의 영업일수나 신규 출점에 대한 규제가 더욱 강화될 개연성이 높아 부정적 영향이 불가피하다"고 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