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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상의, KBS교향악단과 '제1회 여수음악제' 개최

9월1~3일 예울마루 대극장 등지서 진행

송성규 기자 기자  2017.08.30 09: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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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여수상공회의소(회장 박용하)는 'KBS교향악단과 함께하는 제1회 여수음악제'가 오는 9월1일부터 3일까지 여수 예울마루를 비롯한 여수시 주요 명소에서 첫 막을 연다고 30일 알렸다.

여수상공회의소(회장 박용하)와 KBS교향악단(사장 박희성)은 지난 3월 지역민의 자긍심 고취와 노사 화합, 지역문화·예술·관광과 클래식이 결합된 음악축제의 첫발을 내딛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첫날에는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여수 출신 세계적 음악가 문지영(피아노), 윤정난(소프라노), 김성현(테너)의 협연으로 서막을 연다.

둘째날에는 여수엑스포 디지털 갤러리(EDG)와 이순신광장에서 관광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공연이 펼쳐진다. GS칼텍스 쌍봉사택 클럽하우스에서는 여수산업단지 기업 임직원과 그 가족들이 참여해 음악을 통한 노사화합과 휴식의 시간을 갖게 된다.

마지막 날에는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음악학교 학생들이 KBS교향악단 단원과 한 무대에 올라 드보르작 교향곡 제9번 '신세계로부터'를 합주해 피날레를 장식하고 큰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피날레 공연에는 세계적인 소프라노 신영옥이 아름다운 목소리로 여수 밤바다를 수놓을 예정이다.

여수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여수음악제는 지역민과 함께하는 국내 최초 음악제로 지역 문화예술인, 지역민이 함께 만든 지역의 축제"라며 "여수음악제가 클래식 저변 확대와 함께 여수 지역 청소년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국제해양관광의 도시로서 입지를 확립하는 데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