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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美 애틀랜타 시온마켓 수출…농특산물 20톤 선적

9월 말 애틀랜타·LA 시온마켓 7개소 농특산물 판촉행사

송성규 기자 기자  2017.08.30 09: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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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순천시는 다음 달 말 미국 시온마켓(애틀랜타, LA)에서 판촉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우수 농특산물 20여톤을 29일 최종 선적했다.

시는 지난 2014년부터 미주시장을 개척해 지속적으로 농산물 수출 활로를 모색했으며 올가을 남부시장 관문인 애틀랜타에서 대대적인 판촉행사를 전개할 계획이다. 지난 4월 시온마켓 애틀랜타점이 새로 개소되면서 동시에 판촉행사를 준비한 것.

순천시 우수 농특산물 품목을 양측간에 조율하고 7월 최종 오더를 확정받아 지금까지 두 차례 선적해 미국으로 보냈다.

선적한 품목은 △남도식품 △매일식품 △미가식품 △쌍지뜰 △씨스타 △경덕농수산의 김치류 △반찬류 △장류 △젓갈류 △쌀과자 △함초가공품 △해조류 △건어물 등 총 40여개로, 17만6000달러(약 2억원) 상당이다.

이날 선적된 농특산물은 9월28일부터 10월1일까지 수출업체와 합동으로 꾸려진 해외판촉단을 통해 애틀랜타 시온마켓에서 판촉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판촉행사는 LA 시온마켓 6개 지점과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진다.

이로써 순천시는 기존 △미주 서부 캘리포니아 △중부 시카고 △동부 뉴욕과 애틀랜타 남부시장까지 포함해 미주 전역에서 순천시 우수 농특산물이 매장에 입점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수출 지원정책을 펼치며 지속적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해 농가 부가가치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지난달까지 농특산물 수출 실적을 2200톤, 50억원가량 달성했는데, 이는 올해 목표 70억원의 72%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