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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중기청, 지역특구 활성화 간담회 개최

지역특구 지원 방향과 애로·규제사항 논의

김성태 기자 기자  2017.08.29 16: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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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지방청(청장 김진형)은 이달 30일 오후 3시 광주·전남청 나눔공간에서 지역특구 담당자들과 지역특구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한다.

간담회에는 광주·전남지역 지역특구 담당자 2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우수 지역특구 사례발표 △중기부의 지역특구 지원방향 및 평가제도 안내 △지역특구 활성화를 위한 애로·규제사항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광주·전남지역 지역특구는 지난 2004년 순천 국제화교육특구 최초 지정 이후 올해까지 22개 기초 지자체에서 39개의 지역특구가 지정돼 운영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지역특구 운영성과 평가에서 우수 지역특구로 고흥 웰빙유자석류특구가 대상을, 완도해조류건강바이오특구가 장려상을 수상해 타지역과 비교해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고흥유자석류특구는 유자·석류를 지역 신성장 전략산업으로 육성해 식품제조, 관광산업과 연계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특히 유자는 245억원을 수출해 수출형 특구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완도해조류건강바이오특구는 전국 해조류 생산량의 약 80%를 생산하는 국내 최대 생산지로 품질혁신, 제품다양화 및 마케팅 강화했다. 그 결과 완도해조류의 부가가치와 브랜드의 이미지를 높였다.

김진형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지방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발굴·개선할 것"이라며 "지역특구 내 입주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연계한다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