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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식 CJ 회장, 美 에드 로이스 외교위원장과 회동

美의회 "연간 6억달러·고용 창출한 CJ그룹에 감사"

추민선 기자 기자  2017.08.29 15: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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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CJ그룹은 손경식 CJ그룹 회장이 29일 오전 서울 중구 필동 CJ인재원에서 미국 에드 로이스(Ed Royce) 연방하원의회 외교위원장과 회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캘리포니아주 국회의원인 에드 로이스 하원외교위원장은 손겨식 CJ그룹 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을 만나 CJ그룹의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업 현황 및 문화·경제적 교류 확대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 

또한 에드 로이스 위원장은 CJ그룹이 미국에 5억달러 이상의 투자를 통해 연간 매출 6억달러를 창출하고, 10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CJ그룹에 연방의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손경식 CJ그룹 회장을 비롯해,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 박근태 CJ대한통운 대표, 서정 CJ CGV 대표, 서성엽 CJ미국지역 공동대표 상무 등 주요 경영진이, 미국 의회에서는 에드 로이스 연방하원의회 외교위원장, 아미 베라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손 회장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지속적인 사업 확대를 통해 고용 확대와 지역 경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CJ가 미국에서 더욱 사랑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CJ그룹은 CJ제일제당의 '비비고 만두'가 지난 6월 미국 워싱턴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서밋'에서 한·미 FTA의 성공적인 사례로 소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비비고 만두'를 앞세워 2010년 미국시장에 처음 진출한 CJ제일제당 식품사업부문은 지난해 시장점유율 11.3%, 연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두며 미국 만두 시장에서 25년간 독식해 온 만두 브랜드 '링링'을 꺾고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