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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스타, 400만원대 초고가 다리미 론칭 "韓 시장점유율 40% 목표"

119만원부터 449만원까지 총 네 가지 라인업 갖춰

임재덕 기자 기자  2017.08.29 14:3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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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400만원대 초고가 스팀다리미가 국내시장에 첫선을 보였다.

명품가전 유통업체 얼티메이트드림은 29일 서울 청담 드레스가든에서 스위스 프리미엄 스팀다리미 '로라스타' 국내 출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다니엘 데르지치(Daniel Derzic) 주한 스위스 부대사, 장 몬니(Jean Monney) 로라스타 CEO, 미카엘 몬니(Michael Monney) 글로벌 세일즈 디렉터가 참석했다.

로라스타는 스위스에서 1980년 설립된 다리미 전문 회사다. 국내에서는 생소할 지 몰라도 유럽에서는 이미 대중적인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회사 측에 따르면 로라스타는 스위스 내 가정 보급률이 25%에 달한다. 스팀다리미만 떼 놓고 보면 유럽시장점유율 70%를 넘어섰다. 특히 전 세계 40여 개국에 수출돼 누적판매량은 270만대에 이른다.

이날 로라스타가 론칭한 모델은 저가형 리프트(Lift), 리프트 플러스(Lift Plus)와 고가형 S4a, 펄스실버(Pulse Silver) 등 4종으로 가격은 119만원에서 449만원이다. 저가형은 다리미만, 고가형은 다림판까지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로라스타에는 △펄스 스팀 △3D 솔플레이트 열판 △액티브보드 등 세 가지 혁신 기술이 탑재됐다.

'펄스 스팀(Pulse Steam)'은 강력한 초미세 스팀 분사기술로 박테리아를 99%까지 박멸한다.

3D 솔플레이트(3D soleplate)는 삼각 모양의 볼록한 다리미 열판이다. 3D 열판이 위, 아래 주름을 모두 평평하게 만들어 한 번의 다리미질로도 쉽게 제거할 수 있게 도와준다.

액티브보드(Active Board)는 다림판으로 2-speed 블로워(blower)와 진공시스템이 탑재돼 옷감을 보호, 민감한 실크소재도 쉽게 다룰 수 있다.

로라스타는 SSG 청담 마이분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전국 백화점 및 유명 편집샵, 온라인몰로 유통 채널을 확대하고 있다.

김성수 얼티메이트드림 대표는 "449만원짜리 초고가 다리미 브랜드가 들어온다는 소식에 관심들이 큰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로라스타는 세계적으로 270만대에 육박하는 판매량을 기록할 정도로 유럽에서는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며 "한국시장에서도 점유율 40%를 목표로 잡고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로라스타는 이날 '민주킴(MINJUKIM)' 브랜드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패션쇼를 전개했다. 특히 디자이너 김민주가 디자인한 와펜으로 만든 '나만의 에코백'을 만드는 흥미로운 체험존도 인기리에 운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