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JW크레아젠 'CreaVax-BC' 정부 지원과제로 선정

난치성 뇌종양 교모세표종 치료제 개발 가속화

추민선 기자 기자  2017.08.29 10:28:14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JW크레아젠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난치성 뇌종양인 교모세포종을 치료하기 위한 수지상세포 치료제 개발에 착수했다.
 
JW신약의 자회사 JW크레아젠(대표 이경준)은 교모세포종 치료제 'CreaVax-BC(크레아박스-비씨)'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첨단의료기술개발사업인 신약개발 임상시험 지원과제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JW크레아젠은 3년간 총 30여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국내 6개 대형병원에서 60여명의 교모세포종 수술을 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1/2상을 수행해 CreaVax-BC에 대한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할 예정이다.
 
CreaVax-BC는 T세포와 자연살해세포 등의 면역반응을 일으키는 수지상세포에 암항원을 주입시켜 '킬러 T세포(Cytotoxic T Lymphocyte, CTL)'를 유도, 암줄기세포를 포함한 뇌종양세포를 공격하도록 함으로써 암의 재발을 원천 차단할 수 있는 치료제로 알려졌다.
 
이경준 대표는 "이번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연구비 지원은 CreaVax-BC가 면역세포치료제로서의 혁신성과 향후 시장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성공적인 임상시험 수행을 통해 면역세포치료제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