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기발한 상상 현실 되는 '넥슨 아이디어 챌린지' 성료

10개 팀 본선 진출…3주간 아이디어 현실화 프로젝트 수행

김경태 기자 기자  2017.08.29 10:21:48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넥슨(대표 박지원)은 참신한 생각을 가진 청소년·대학생들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직접 현실화할 수 있는 '넥슨 아이디어 챌린지'를 28일 성료했다. 


'넥슨 아이디어 챌린지'는 '함께 하는 즐거움'이라는 주제로 지난 5월18일 온라인 아이디어 접수와 함께 시작돼 아이디어를 넘어 현실화에 초첨이 맞춰져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아이디어 챌린지에는 총 2600건 이상의 아이디어가 몰렸으며, 이후 온라인 투표 및 내부 심사를 통해 10개 본선 진출팀들이 선발됐다. 

본선 진출팀들은 넥슨이 제공하는 아이디어 실현 자금 최대 1000만원과 멘토들의 지원 아래 약 3주간 아이디어를 직접 현실화하는 프로젝트를 실행했는데, 지난 26일과 27일 최종 워크숍에서 이를 발표했다. 

최종 심사 결과 △3D 프린팅, 아두이노 센서를 활용한 '소변량 자동 측정 장치' △스마트폰 NFC 기능을 통해 실내 재난 발생 시 대피로를 알려주는 앱 △SNS 메신저로 반려견과 외부에서도 교감할 수 있는 '챗봇'이 각 부문별 우승팀으로 선정됐다. 또 특별 시상 부문으로는 '구(球)형 바퀴를 통한 쇼핑카트의 안정성 개선'이 수상했다. 

대학부 우승을 차지한 '헬로우펫팀' 김진욱씨는 "본선에 진출해 한 달간 뜻깊은 경험을 할 수 있어 즐거웠는데 우승까지 하게돼 너무 기쁘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막연하게 공상에 그쳤던 아이디어를 깊이 있게 구체화하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