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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8 화질 '액설런트 A+' 등급…현존 스마트폰 최고"

임재덕 기자 기자  2017.08.29 09: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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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삼성디스플레이는 갤럭시노트8이 세계적인 디스플레이 전문기관 디스플레이메이트 화질평가에서 역대 최고 점수인 '액설런트 A+' 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갤럭시노트8은 스마트폰에 탑재된 디스플레이로는 처음 최대 밝기가 1240cd/㎡(칸델라)에 달하는 기념비적인 제품으로 기록됐다. 1240cd/㎡는 가로세로 1미터의 상자에 촛불 1240개를 동시에 켜 놓은 밝기다.

스마트폰은 다른 IT제품에 비해 야외에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밝은 태양광 아래에서도 화면이 또렷이 보이는 정도인 야외시인성이 중요하다. 디스플레이메이트에 따르면 노트8의 최대 밝기는 무려 1240cd/㎡로 측정됐다. 이는 올해 4월에 출시된 갤럭시S8의 1020cd/㎡ 보다 22% 올라간 수치다.

갤럭시노트8은 노트 시리즈 중 최초로 3K QHD+(2960x1440) 해상도를 구현했다. 기존 노트 시리즈의 최대 해상도인 2.5K QHD(2560x1440)보다 높은 해상도를 구현해 화질의 선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갤럭시노트8은 듀얼엣지 풀스크린 플렉시블 OLED를 사용해 베젤을 최소화한 베젤리스 디자인을 구현했다. 직사각형으로 90도의 각을 이루던 디스플레이 모서리 부분을 부드러운 곡선으로 처리한 코너 라운딩 기술도 적용했다.

풀스크린 엣지와 함께 디스플레이의 전반적인 디자인 감성을 한층 업그레이드했으며, 화면이 커졌음에도 손에 쥐는 사용감은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레이몬드 소네이라 디스플레이메이트 대표는 "삼성 갤럭시노트8  디스플레이는 가장 뛰어난 최신기술의 플렉시블 OLED"라며 "하드웨어적 성능의 향상뿐 아니라 다양하고 우수한 신기능들도 탑재됐다"고 총평했다.

한편, 갤럭시노트8은 고화질 디스플레이 규격 인증 기관인 'UHD얼라이언스'로부터 고품질 HDR 영상 재생을 지원하는 기기에 부여하는 '모바일HDR프리미엄' 인증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