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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글로벌 팀워크, 핵심역량 강화에 집중"

하영인 기자 기자  2017.08.29 09: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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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오리온(001800)은 '글로벌 팀장 리더십 과정'을 시작으로 생산, 품질안전, 연구·개발(R&D) 등 부문별 '글로벌 통합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달부터 내달까지 진행하는 글로벌 팀장 리더십 과정은 한국, 중국, 베트남, 러시아, 쇼박스, 제주용암수 등 오리온 전 계열사 팀장 147명이 모이는 대규모 워크숍이다. 

오리온은 지난 2월 한국 법인 내 연구소와 품질∙안전센터, AGRO부문, ENG 부문 등 관련 부서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해외 법인에 대한 총괄 관리 기능을 강화한 바 있다. 

상반기는 해외시장 경쟁력 강화와 성장을 위한 통합관리를 본격화했으며 하반기는 국내·외 전 계열사의 글로벌 팀워크와 핵심역량 강화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생산부문은 제품생산과 품질안전을 협의하는GPC(Global Production Conference)를 오는 31일과 내달 1일 이틀에 걸쳐 전개한다. 

오리온은 한국을 비롯한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국가별 공장에서 지난 1년간 진행한 품질, 생산성 향상 내용을 분석하고 전파해 오리온 전 공장의 글로벌 상향 평준화를 꾀하기로 했다.

이밖에 초코파이 등 글로벌 브랜드에 대한 국가별 품질관리 현황, 소비자 성향과 동향 등을 파악하고 AIB(American Institute of Baking) 식품 위생 감사와 자체 글로벌 품질관리제도인 GQAS(Global Quality Assurance System) 등을 점검한다.

연구소는 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월 글로벌 R&D 기술 교류 협의체인 '글로벌 하이라이트' '카테고리 TU(Technical university)'를 연다. 비스켓·스낵, 껌·캔디, 파이·초콜릿 등 카테고리별 연구원이 모여 식품개발 원천 기술을 교류하고 신제품 리뷰, 아이디어를 공유할 계획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글로벌 인재 관리부터 생산, 품질안전, R&D 등 전 분야의 핵심역량 강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의 제2도약을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통합관리 체계를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