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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방부 "일본 상공 비행 北미사일 관련 추가 정보 수집 중"

매닝 대변인 "북미 지역에 위협적이지 않아"

김수경 기자 기자  2017.08.29 08: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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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미국 국방부가 28일(현지시각) 북한이 일본 상공을 가로지르는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이날 로버트 매닝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북한에 의해 발사된 미사일이 일본 상공을 비행했다"며 "군 당국이 추가 정보를 수집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매닝 대변인은 "북미 항공우주방위사령부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북미 지역에 위협적이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한국 시각 29일 오전 5시57분께 북한이 평양시 순안 부근에서 불상 탄도미사일 1발을 일본 상공을 지나 북 태평양 해상으로 날렸다고 알렸다.

합참 측은 "비행거리는 약 2700km, 최대고도는 550km라고 판단했다"며 "한미가 정밀하게 분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와 관련해 청와대는 오전 7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열었다. NSC 상임위는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주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