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광양시는 조성공사를 마친 그라운드골프장과 휴게실을 시민과 동호인들에게 무료 개방한다고 29일 알렸다.
광양시는 이달 25일 광양읍 광양수영장 인근에 조성된 그라운드 골프장 휴게실 신축공사를 마쳤다. 이후 정현복 광양시장과 시민, 동호인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원제를 열고 안전을 다짐했다.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국비 2억1000만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7억9000만원을 투자해 그라운드골프 전국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규모의 골프장(2840㎡) 1면과 휴게실 1동을 조성했다. 또 그라운드골프장을 인조잔디로 조성해 유지 관리에 필요한 비용을 절감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광양읍권역 그라운드골프 동호인들은 물론, 시민 누구나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을 개선해 생활체육 활성화에 한 발짝 다가섰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김경철 체육과장은 "기존 천연잔디 운동장으로는 그라운드골프에 대한 수요 증가를 해소하지 못했지만, 이번 개선을 통해 편리성과 쾌적함을 더했다"며 "골프장을 이용하는 동호인들의 경기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