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송도근 사천시장이 28일 사천바다 케이블카 주요자재 설치현장을 점검했다.
앞서 사천시는 지난해 5월 프랑스 POMA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케이블카 현장설치 작업에 들어갔다. 현재는 POMA사의 기술자들이 바다 케이블카 초양정류장 현장에 투입돼 케이블카 주요 기계자재를 설치하는 등 적기준공을 위해 공사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외국 기계자재 주요부품은 구동활차, 캐빈, 와이어로프, 동력장치, 새들, 정류장 운영시스템 등 70%정도가 공사현장에 도착했으며, 다음 달 말 탑승 장치인 10인승 캐빈 45대가 마지막으로 도착 예정이다.
송도근 사천시장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케이블카가 될 수 있도록 견실시공에 만전을 다해 달라"고 주문하고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천시 관계자는 "올해 12월 정도면 중형 캐빈 45대가 초양도에서 각산까지 설치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충분한 시운전을 거쳐 안전성이 확보되면 내년 봄 시승 행사를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