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영국의 남극 탐험가 어니스트 섀클턴은 1914년 남극대륙 횡단을 위해 탐험에 나섰던 대원들과 기상악화로 인해 배를 잃고 얼음덩어리 위를 떠돌며 생활하는 신세가 된다.
세상 사람들 모두가 그들이 살아올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했으나 섀클턴과 탐험대는 단 한 명의 사망자도 없이 634일간을 버티고 살아 돌아왔다.
예일 대학에서 CEO들을 상대로 리더십을 강의하던 퍼킨스 박사는 기존의 리더십 이론들이 실제 경영 현장에서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후 비즈니스 리더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새로운 롤모델을 찾던 중 어니스트 섀클턴을 발견, 그를 이상적인 리더로 제시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는다.
'어니스트 섀클턴 극한상황 리더십'은 퍼킨스 박사가 새클턴을 연구하며 발견한 리더십 전략을 총 정리한 책이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리더십 전략의 특징은 위기를 극복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것이다. 책은 위기상황에 필요한 리더십과 평상시에 필요한 리더십은 다르다고 말한다.
그런데 평소 우리가 간과하기 쉬운 점은 지금 당장이 아니더라도 모든 조직은 위기를 겪는다는 것이다. 위기가 없는 조직은 없다. 다만 그 위기가 큰가 작은가, 그 위기를 재빨리 극복하는가 못하는가 하는 차이만이 있을 뿐이다.
작가는 이 책이 현재 위기를 겪고 있는 리더, 언제 닥쳐올지 모르는 위기를 대비하려는 리더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뜨인돌출판에서 펴냈고, 가격은 1만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