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모든 투자자의 목표이자 꿈은 최대한 많은 수익을 올리는 것이다. 그러나 돈이 많은 '큰손'이나 기관투자자와 달리 개인투자자는 돈이 많지 않은 데다 투자 요령도 서툴다.
영국 투자자의 스승으로 불리는 짐 슬레이터는 앞서 '줄루 주식투자법'을 통해 개인투자자를 위한 성공 투자 노하우를 설명한 바 있다. 이 책은 지난해 우리나라에도 번역, 소개돼 큰 호평을 받았다.
이에 더해 그는 후속작 '돈이 불어나는 성장주식 투자법'을 발표해 개인투자자를 위한 보다 구체적인 노하우를 소개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성장주' 집중법이 그 예시다.
소형 투자자일수록 성장하는 기업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 이런 주식은 분석이 덜 돼 있고, 따라서 보다 좋은 가격에 매수할 수 있다. 아울러 평균적으로 이런 주식은 대형주보다 훨씬 좋은 실적을 낸다.
그렇다면 이런 성장주를 찾는 방법은 무엇일까? 성장주 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매수 시점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주식을 찾아야 한다.
저자는 주가이익증가비율(PEG)에 그 답이 있다고 설명한다. PEG한 기업 이익과 증가율을 토대로 주식 저평가 여부를 따져 투자해야 한다는 개념을 담고 있는 투자지표다.
아울러 주당현금흐름이 주당순이익보다 많은지, 이사진이 회사 주식을 매수 또는 매도하고 있진 않은지 등 먼저 확인해봐야 할 꼭 필요한 조건들이 책 안에 나열돼 있다.
성장주를 찾고, 고르고, 사고 파는 과정까지 상세하게 설명하는 이 책을 통해 개인투자자들은 성장주식 투자법에 대해 마스터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부크온, 가격 1만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