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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대촌천 반딧불이 생태체험 참가자 모집

오는 28일부터 선착순 접수…9월21~23일 진행

김성태 기자 기자  2017.08.25 11: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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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광주광역시 남구는 25일 친환경 자연하천으로 거듭나고 있는 대촌천 일대에서 진행되는 '2017 반딧불이 생태체험 탐방' 프로그램에 함께 할 가족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 프로그램은 오는 9월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오후 7시부터 대촌천 지석교 일원 약 3시간 가량 운영된다. 

체험 활동은 대촌천 지석교에서 반딧불이가 대량 발견되고 있는 칠석보까지 왕복 2.5㎞ 구간을 걸으며 반딧불이 탐방 및 천체 망원경을 통한 별자리 관측 등을 하게 된다.

또 메인 무대 옆에 마련된 행사 부스에서는 지난 해 대촌천 수계에서 발견된 반딧불이 사진 등 생태자료가 전시되고, 반딧불이 관련 동영상도 시청할 수 있다.

참가자 접수는 오는 28일부터 선착순 모집하며, 1일 체험 가족의 수는 체험 프로그램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60가족으로 제한된다.

'2017 반딧불이 생태체험 탐방' 프로그램에 참가하고자 하는 가족은 남구청 6층 환경생태과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전화로도 신청 가능하다.

남구 관계자는 "대촌천 반딧불이 생태체험 탐방은 자연환경 보존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우리 구청에서 지난 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면서 "대촌천 수계 및 반딧불이 보존에 최선을 다해 이곳을 수생태 메카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년 8월과 9월 사이 대촌천 일대에서는 수백여개의 반딧불이 유충과 성충이 발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