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한화케미칼, 협력사 초청 상생협력 간담회 개최

실질적 구매시스템 개선·2차협력사 현금지급 지원 방안 논의

전혜인 기자 기자  2017.08.23 14:21:52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한화케미칼(009830)이 23일 울산공장에서 현지 협력업체 10개사 대표이사를 초청해 공정거래·상생협력 간담회를 열고 실질적인 동반성장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한화케미칼은 △실질적 구매 시스템 방안에 대한 개선 의견 △2차 협력사 현금지급 의무화를 위한 대출이자 지원제도 △동반성장 펀드 활용방법 △산업안전 컨설팅 지원 등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해 협력사들이 적극 활용하고 동참할 수 있게 했다.

아울러 환경·안전분야의 컨설턴트를 초청해 산업환경 및 안전 관리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협력사의 작업환경 개선과 안전관리 및 생산성 향상에 관한 특강을 마련했다.

또 한화케미칼은 이날 팥빙수 600여개를 준비해 상주 협력사 직원 및 공장 임직원들이 함께 나누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 팥빙수는 한화그룹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회적 기업으로 전환한 '빈스앤베리즈'에서 구매해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는 설명이다.

김창범 한화케미칼 사장은 "당연한 가치인 상생이 새삼스레 주목받는 것은 그간 사회가 성장에 익숙해 간과해왔기 때문"이라며 "상생은 지속성장을 위한 경영의 최우선 과제 중 하나가 돼야 하며,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귀를 기울일 것"이라고 공생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한화케미칼은 지난 5월 공정거래 및 상생협력 강화위원회를 출범하며 불공정 거래 근절 및 상생협력 실천을 위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에 더해 협력사의 재무건전화 및 기술개발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을 추진하며 균형적 동반성장을 지속적으로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