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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전남대, LINC사업단 업무협약 체결

장철호 기자 기자  2017.08.23 14: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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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남 함평군(군수 안병호)은 2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전남대학교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단장 송진규)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스마트농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알렸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병호 함평군수, 정병석 전남대 총장, 송진규 산학협력단장, 김재국 LINC사업단장과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전남대는 교육부가 시행하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에 '함평군 스마트농업육성'으로 신청, 지난 5월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두 차례에 걸쳐 실무협의를 거쳐 총 다섯 가지의 세부 실행사업을 세워 향후 5년간 단기·중기·장기 사업으로 나눠 추진한다. 단기사업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틈새 축산물을 발굴 육성한다.

2~3년간 중기사업으로는 양봉농가의 경쟁력 강화, 밀원수 확보, 양봉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품목 개발과 브랜드화를 진행한다.

축사 내 악취제거를 위한 미생물 배양기 공급시범사업과 함평천지한우 명품화, 농업분야 소득원 추가 발굴 등도 5년간 장기 과제로 추진한다.

안병호 군수는 "전남대학교와 협약을 맺음으로써, 우리 함평이 농축산업에서 새로운 영역을 구축하고 군민소득을 높이는 데 더욱 큰 힘을 얻게 되었다"며 "양 기관이 가진 자원과 능력을 충분히 활용해 사업의 성공과 함평지역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재국 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체결로 대학과 지자체가 지역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게 됐다"면서 "지속적인 실무협의를 통해 함평이 실질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응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