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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새 사명에 'DB손해보험' 결정

향후 법적·실무적 절차 거쳐 11월1일자로 변경 목표

김수경 기자 기자  2017.08.22 17: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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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지난해 하반기부터 새로운 사명을 고민하던 동부화재(005830·대표 김정남)가 'DB손해보험'으로 재탄생한다.
 
동부화재는 22일 서울 대치동 동부금융센터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사명 변경에 대한 승인을 마쳤다. 이후 10월13일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DB'는 임직원 공모 과정을 통해 선정됐다.

이와 관련, 동부화재 관계자는 "법적·실무적 절차를 거쳐 11월1일자로 사명을 변경하기 위한 준비작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부화재를 시작으로 동부그룹 각 계열사들은 사명 변경을 위한 준비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동부그룹은 구조조정 과정에서 주력 계열사들을 대거 계열 분리한 후 그룹 정체성을 재정립하고 기업 이미지를 쇄신하기 위해 작년 하반기부터 사명 변경을 추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