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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한내시장 상인 대상 점포대학 졸업식

상인 의식 변화와 브랜드화로 전통시장 자생력 확보한다

오영태 기자 기자  2017.08.22 13: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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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남 보령시는 급변하는 유통환경 변화 속에서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와 특화시장으로 변모하기 위해 운영한 점포대학 졸업식을 21일 진행했다.

지난 6월8일부터 8월15일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된 점포대학은 상인 41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객 친절 서비스와 마케팅, 상품개발, 홍보전략, 성공점포 조건, 선진시장 견학 등 열 차례의 과정으로 운영됐다.

이날 졸업식에는 김동일 시장과 교육생, 상인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사보고 및 졸업장과 우수 졸업생 표창장 수여, 소감문 발표 순으로 전개됐다.

고종국 졸업생은 소감문 발표에서 "이번 점포대학은 상인들이 단순히 물건을 판매하는 것만이 아니라, 어떠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할지, 어떤 마케팅으로 고객을 유치할 것인지 소비자의 입장에서 배우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동일 시장은 "바쁜 일과 속에서도 주경야독으로 점포대학을 졸업하신 모든 상인분들게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응대했다.

이어 "앞으로도 품질 좋고 저렴한 상품으로 경쟁력을 갖추고 친절하고 다양한 마케팅 기법까지 무장해 지역경제의 활력과 생기 넘치는 전통시장으로 변모하길 기대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상인 여러분의 이러한 열정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경쟁력을 스스로 높여, 전국  최고의 전통시장으로 우뚝설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