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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로열블러드, 독일 '게임스컴 2017'서 이목 집중

제작 노하우 소개…게임 개발자 호평 이어져

김경태 기자 기자  2017.08.22 09: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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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게임빌(063080·대표 송병준)이 준비 중인 대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로열블러드'가 해외 유명 전시회 '게임스컴 2017'에서 주목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게임스컴'은 독일 쾰른에서 매년 열리는 게임 전시회로 각국 비즈니스 관계자들뿐 아니라 체험 위주의 행사 구성으로 일반 관람객들의 참여가 활발한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쇼다.

'로열블러드'는 21일(현지시각) '게임스컴 2017'의 주요 게임 개발자 행사인 '데브컴' 오프닝 키노트에서 이규창 게임빌USA 지사장은 '차세대 모바일 MMORPG)'를 주제로 '로열블러드' 제작 노하우를 소개해 호평받았다.

실제 이 지사장은 키노트 발표에서 '로열블러드'의 탁월한 그래픽 퀄리티와 함께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기술 및 개발 규모 등에 대해 강조했다. 

또 글로벌 시장에서의 모바일 MMORPG 장르의 중요성을 설명하면서 대규모 멀티 플레이 공간에 대한 새로운 시도를 비롯해 △'이벤트 드리븐 방식'이 전격 적용된 라이브 오픈 필드 △대규모 100:100 규모의 진영전(RVR) 전투 △'태세 전화 시스템' 등을 자세히 보여줬다. 

게임빌이 처음 세계 전역에서 통하는 모바일 MMORPG를 표방하고 나선 만큼 현지 관람객들도 세계적인 모바일 MMORPG의 탄생에 기대감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게임빌 관계자는 "'로열블러드'는 2년 넘도록 오랜 기간 준비해온 MMORPG로 세계 시장에서 호응을 얻을 수 있는 메가 히트 모바일 MMORPG로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게임빌의 자체 개발작이자 하반기 플래그십으로 손꼽히는 '로열블러드'는 중세 판타지 기반의 MMORPG로 타이틀 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왕족의 혈통에 관련된 스토리를 담고 있다. 

100명 이상의 개발진이 투입된 '로열블러드'는 △유나이트 LA 2016 △유나이트 서울 2017 △유나이트 유럽 2017 등 유명 행사에서 소개된 바 있으며, 유니티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CMO)가 아시아 투어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게임으로 꼽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