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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국회의원, 국회 예결위서 살충제 계란 현안 지적

이외 동두천 '주한미군공여구역 지원'과 연천 '제3현충원' 조성 등 현안 해결 앞장

안유신 기자 기자  2017.08.22 09: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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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김성원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경기 동두천·연천)은 21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최근 불거진 살충제 계란 사태와 관련해 정부의 무능한 대응을 지적하고 조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농식품부장관이 안전하다고 발표한지 하루 만인 19일 발암물질 살충제인 DDT가 일부 계란에서 검출됐다"며 "살충제 성분이 조금이라도 나와서는 안 되는 친환경인증 농가에서조차 발견되면서 국민들이 대한민국에 안전한 먹거리가 있는지 의심하고 있어 참담한 심정"이라고 토로했다.

이어 "일각에서 살충제를 먹은 닭이 버젓이 시중에서 가공육과 생닭으로 팔리고 있다며 우려한다"며 "정부는 살충제 계란이 적발된 농장의 닭(산란계)이 구체적으로 얼마나 판매·유통됐는지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 채 닭고기는 안전하다는 말만 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또 "식품안전체계가 컨트롤타워 없이 농식품부와 식약처가 분리 대응하면서 부처 간 혼선이 빚어지고 서로 책임을 떠넘긴다"며 "국민 먹을거리는 최우선 민생정책인 만큼 총리실 내에서 일원화시킬 컨트롤타워를 설치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 의원은 이밖에도 △신규 국립묘지 경기도 연천군 조성 △지방보훈회관 건립의 연례적 집행부진 해결을 위한 전면적인 사업 재검토 △국민 혈세로 경제실험해보겠다는 세금주도성장론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여기 더해 △포퓰리즘식 반기업정서에 기대 추진하는 경제정책 △구체적인 재정 확보 대책 없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방안 △면밀한 시장조사와 진단 없이 시장혼란 부추기는 부동산 대책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 추진단 운영의 철저한 집행관리 당부 등 현안 정책들에 대한 정부의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