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순천시는 전국에서 가장 먼저 수확된 하늘아래 첫 쌀 '순천햅쌀'을 22일부터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지난 3월10일 순천시는 해룡면 일대에서 벼 조기 재배단지 134ha에 조생종 품종(고시히까리)을 모내기했다. 순천지역은 조기햅쌀 생산을 위한 적합한 기후조건과 유기물이 풍부한 순천만 간척지의 기름진 토양, 상사호의 맑은 물 등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췄다.
또한 순천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농업인·순천농협·별량농협·순천시의 갖은 노력이 축적된 재배기술과 어우러져 60년 전통의 전국 최고 조기햅쌀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조기햅쌀 명품단지에서 생산되는 하늘아래 첫 쌀 '순천햅쌀'은 추석명절 조상의 제례상에 올리는 제수용으로 인지도가 높다.
특히 품종(고시히까리) 개량으로 밥맛이 좋아 대도시 소비자에게 인기가 높으나 생산 수량이 많지 않아 조기 판매가 예상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쌀 농업의 지속적인 경쟁력 확보를 위한 품질 관리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