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남 산청군 차황면 황매산 상중리에서 한글과 농업회사 경영을 공부하는 프랑스 청년의 산골 경영기가 공중파를 탄다.
오는 22일 오후 7시35분 KBS1에서 방영되는 '이웃집 찰스'는 산청군 차황면에서 친환경 쇠비름과 들깨를 키워 식물성 오메가3를 만드는 ㈜산엔들의 대표, 박덕선 사장의 예비사위 아티(27)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프랑스와 새로운 보금자리가 될 경남 산청을 오가며 산골 생활과 농업회사 경영을 배우고 있는 아티는 ㈜산엔들에서 제품 포장 디자인과 캐릭터 디자인을 비롯한 온라인 마케팅 등을 맡고 있다.
아티는 자신을 한국까지 이끈 장본인이자 현재 몸담고 있는 회사 대표의 딸인 조아인(르네)씨와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다.
아티의 일상은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마을 할머니들과 함께 농사도 짓고, 면민 체육대회에도 초청돼 어르신 댄스경연대회에도 출전한다. 최근에는 한 번도 피자를 먹어본 적이 없다는 산골 할머니들을 위해 손수 피자를 만들어 굽기도 했다.
한편, '이웃집 찰스'는 취업, 학업, 결혼 등 다양한 이유로 낯선 한국 땅에 정착해 살아가는 외국인들의 생생한 모습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랑스 예비사위 아티의 이야기는 오는 22일 오후 7시35분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