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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상장기업 상반기 영업익 적자전환

유가증권시장 15개사 영업익 –2392억, 코스닥시장 13개사 영업익 –156억

정운석 기자 기자  2017.08.21 1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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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광주·전남지역 상장기업의 2017사업년도 상반기 영업이익이 실적이 적자 전환됐다.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21일 발표한 '광주·전남지역 12월 결산법인 217사업년도 상반기 영업실적'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15개사의 상반기 개별·별도기준 영업실적을 전년 동기간과 비교한 결과, 매출액은 1.78%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 순이익은 대폭 감소했다.

15개사의 상반기 총매출액은 31조7635억원(-1.78% 감소)이고, 영업이익은 –2932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순이익은 6449억원으로 76.24% 감소했다.

영업이익 적자전환 및 순이익 감소는 한국전력공사의 개별실적에 기인했다. 전체 매출액 비중의 89.5%를 차지하는 한국전력공사를 제외할 경우 매출액 및 순이익은 각각 5.71%, 64.11% 감소했다.

상반기 부채비율은 전년말 대비 3.34%포인트 증가한 93.36%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평균 110.90%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유기증권시장 15개사의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률(전년 동기간 비교)을 살펴보면 광주신세계 –1.99%, 금호타이어 적자전환, 대유에이텍 –17.15%, 대유플러스 –96.96%, 부국철강 –47.60%, 화천기공 +42.13%, 세화아이엠씨 -55.75%, 금호에이치티 –32.24%, 금호산업 –17.85%, 동아에스텍 +23.73%, DSR제강 –45.27%, 보해양조 적자전환, 조선내화 –36.72%, 한전KPS +28.29%, 한국전력공사 적자전환 등의 실적을 보였다.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12월 결산법인 13사의 2017사업연도 상반기 영업실적은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0.95% 감소하고 영업이익, 순이익은 모두 적자를 지속했다.

코스닥시장 13사의 상반기 총매출액은 3869억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56억원, -210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

상반기 부채비율은 55.55%로 전년말 대비 4.62%포인트 증가했다. 전국평균 61.04%에 비해  낮은 수준을 보였다.

코스닥시장 13개사의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률(전년 동기간 비교)은 살펴보면 서산 +42.76%, 제이웨이 적자지속, 서암기계공업 +190.16%, 우리로 적자지속, 오이솔루션 흑자전환, 애니젠 흑자전환, 대유위니아 적자지속, 남화토건 +177.81%, 파루 적자전환, 행남생활건강 적자지속, KPX생명과학 –26.98%, 와토스코리아 –1.77%, 우리손에프앤지 +43.56% 등의 실적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