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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정규직 신입사원 250명 채용

장철호 기자 기자  2017.08.22 09: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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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는 5급 정규직 신입사원을 250명 신규 채용한다. 이는 지난해보다 33명이 수치며 지난 3년간 평균 채용 인원의 약 1.8배에 달하는 규모다.

채용 분야는 △행정(99명) △토목(100명) △기계(18명) △전기(23명) △건축(5명) △지질(3명) △전산(1명), 환경(1명)이다.

공사는 학력·전공·성별·연령의 제한 없이 직무능력 중심으로 신입사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특히 블라인드 채용을 도입해 구직자에게 평등한 기회와 공정한 과정을 보장한다.

공사는 지난 상반기에 직무기술서를 포함한 채용계획을 홈페이지에 사전 예고해 구직자들이 스펙보다 실무능력 중심으로 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알렸다. 또 상식시험과 인적성시험을 대신해 직업기초능력을 평가하는 등 직무능력 중심의 NCS 방식으로 채용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채용 단계별로 이전 단계의 점수를 고려하지 않고 해당 단계의 점수에 한해서만 합격자를 결정하는 '단계적 허들 방식'을 시행한다.

그동안 사회형평적 비중이 높은 채용제도를 시행한 공사는 올해도 농어업인 자녀 및 농어촌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농어촌전형(96명)과 보훈전형(6명)을 별도 실시한다. 

여기 더해 이전 지역 인재 및 양성평등 관련 채용 목표제(각 10%)와 장애인·저소득층 자녀에 대한 가점제도도 운영한다.

원서접수는 다음 달 7일부터 13일까지 별도 개설된 공사 온라인 채용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정부의 합동채용 일정에 따라 필기시험은 10월22일에 실시하며 11월6일부터 24일까지 면접을 거쳐 11월 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와 공사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승 사장은 "성별, 연령, 학력, 전공 등 차별 없이 직무능력 중심으로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농어촌에 뜨거운 열정을 지닌 인재들의 도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