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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캐피탈, 박춘원 신임 대표이사 선임

취임과 더불어 조직개편 단행

김수경 기자 기자  2017.08.21 09: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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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아주캐피탈은 지난 18일 주주총회 승인과 이사회 결의를 거쳐 박춘원 아주저축은행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 

박 대표이사는 서울대학교에서 자원공학을 전공하고 시카고대학교 경영대학원(MBA)을 우등 졸업했다.

삼일회계법인 공인회계사로 시작해 △베인앤드컴퍼니 이사 △아주산업 전략기획팀 상무 △아주캐피탈 전무 △아주저축은행 대표이사 등을 거친 박 신임대표는 '전략통'이라는 평이다.

또한 지난해 11월까지 5년간 아주캐피탈에서 경영관리와 전략업무를 총괄하면서 신용대출 교차상품을 도입한 바 있다. 아울러 중고승용 다이렉트 영업 확대, 영업지원업무 집중화 등을 통해 회사의 수익성과 경쟁력을 제고했다.

박 대표이사는 취임과 더불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오토금융 지점을 3개에서 전국 광역시 단위로 6개까지 확대하고 영업인력 및 인프라를 보강한 것. 

본사 지원조직도 중고차 금융팀과 수입차 금융팀을 신설하고 기업금융 조직도 확대했다.

박 대표이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캐피탈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회사의 사업포트폴리오를 공격적으로 변경할 것"이라며 "자금조달로 어려움을 겪었던 아픔을 딛고 아주캐피탈의 축적된 역량을 발휘해 업계 선두로 재도약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