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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자본시장국장에 박정훈 단장 임명

이윤형 기자 기자  2017.08.21 08: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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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금융위원회가 20일 자본시장국장에 박정훈 전 자본시장조사단장을 임명했다. 

금융위 자본시장국장은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내부공모를 거쳐 선임되는 폐쇄형 공모직이다. 이번 인사에 따라 최종구 금융위원장 취임 후 국장급 인사가 마무리됐다. 

박 신임 국장은 1969년 생으로 휘문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거쳐 미국 노스웨스턴대 대학원에서 경영학석사(MBA) 과정을 밟았다.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한 후 재정경제부(옛 기획재정부) 보험제도과와 증권제도과, 대통령비서실 정책실, 아시아개발은행(ADB) 등을 거쳤다. G20정상회의준비위원회 파견 후 금융위원회 공자위사무국 운용기획팀장, 글로벌금융과장, 보험과장, 자본시장조사단장을 역임했다.

지난해 9월 국장급으로 승진하면서 금융현장지원단장을 맡았다. 이후 문재인 정부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역할을 맡은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 파견돼 일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