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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17년 을지연습' 21일부터 실시 중

23일 을지연습·연계 민방공 대피훈련도

표민철 기자 기자  2017.08.22 09: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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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대구시는 오는 24일까지 '2017을지연습'을 대구시 전역에서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을지연습을 통해 공직자와 시민들의 안보 공감대를 형성하고, 민·관·군·경의 긴밀한 협력과 공조체계를 구축해 전시 비상 대비 태세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 

'함께해요 을지연습, 튼튼해요 국가안보'를 슬로건으로 실시하는 이번 을지연습에는 행정기관, 군, 경찰 및 중점관리업체 등 159개 기관에서 1만5200여명이 참가한다.

이번 연습은 지난 21일 불시에 전 공무원 대상의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실제 전쟁 상황을 고려한 전시직제 편성, 행정기관 소산·이동, 전시 창설기구, 실제훈련 등 다양한 훈련이 펼쳐진다.

특히 대구스타디움에서 민·관·군·경 대테러 종합훈련과 도시철도3호선 차량기지에서 생물테러대비 훈련 등 다중이용시설 및 국가 중요시설 방호 및 폭탄 테러대비 합동훈련이 실시된다.

23일 오후 2시부터는 20분간 을지연습과 연계한 민방공 대피훈련이 대구시 전역에서 실시될 예정인데 차량통제는 5분간, 주민대피 훈련은 20분간 이뤄진다. 철도, 항공기, 선박, 병원, 자동차 전용 도로는 정상 운영한다.

을지연습기간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해 시민 안보의식 함양과 광복 72주년 나라사랑의 의미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최삼룡 대구시 재난안전실장은 "실제훈련과 각종 체험행사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