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전남TP, KOLAS 소프트웨어 인증기관 지정 기념 현판식 개최

소프트웨어시험 3개분야,국제적 통용되는 공인 시험성적서 발급

송성규 기자 기자  2017.08.19 10:45:08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재)전남테크노파크(원장 김병일)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인정기구(KOLAS, 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로부터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은 것을 기념하기 위한 현판식을 18일 전남테크노파크에서 개최했다.

KOLAS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기술표준원이 실험실의 측정 능력 및 신뢰도를 평가해 국제적으로 통용 가능한 성적서를 발행할 수 있도록 인정하는 국내 유일의 인정기구다.

지난 6월7일자로 KOLAS로부터 인정을 획득한 전남테크노파크는 효율적인 조직운영과 시험결과의 신뢰성을 확보하게 됐고 더 나아가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국제적인 시험기관으로 위상을 제고하게 됐다.

전남테크노파크의 KOLAS 인정 분야는 전기시험 중분류 소프트웨어시험 분야 소프트웨어 품질시험 3개 규격인데, 지역의 많은 기업들에게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공인 시험성적서를 발급해줄 수 있게 됐다.

향후 전남테크노파크를 통해 발행된 공인 시험성적서는 국제인정기구 상호인정협정(ILAC-MRA)이 체결된 미국, 일본, 유럽 등 58개국의 71개 시험기관의 공인성적서와 동일한 국제적 효력을 갖게 된다.

이에 따라 지역기업이 해외로 제품을 수출할 경우 수입국의 시험이나 제품인증을 다시 받지 않아도 돼 기업체의 비용과 시간을 크게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병일 원장은 "전남테크노파크가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음에 따라 수도권에서 공인시험성적서를 받아왔던 도내 소프트웨어 관련 중소기업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인증을 시작으로 ICT융합 관련 산업용 소프트웨어 제품에 대한 적합성 인증, GS인증을 위한 시험평가 및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 인증 등 시험규격 인정범위를 지속 확대해 시험기관으로서 위상을 높이고 지역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