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코스피지수가 나흘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1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30포인트(-0.14%) 내린 2358.37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오전 2340선까지 하락하던 지수는 오후 들어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낙폭을 줄여 나갔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41억, 66억원가량을 사들였으나 기관은 홀로 897억원 정도 내다 팔았다. 외국인은 이틀째 순매수를 유지했으나 기관은 사흘째 순매도에 집중했다.
지수선물시장에서 프로그램매매는 차익 1443억 순매도, 비차익 419억원 순매수로 전체 1024억원 매도우위였다.
상한가 1개 종목 포함 373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413개 종목이 내려갔다. 보합은 89개 종목이다.
업종별로는 하락세가 뚜렷했다.
의료정밀(3.50%), 기계(1.88%), 비금속광물(1.75%), 의약품(0.77%) 등이 올랐지만 통신업(-1.36%), 건설업(-0.92%), 섬유의복(-0.74%), 철강금속(-0.70%) 등은 약세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한국전력(1.24%), LG화학(1.60%), 넷마블게임즈(2.21%), 한화생명(1.09%) 등이 1% 이상 주가가 뛰었다. 현대시멘트는 상한가를 터치했다.
이에 반해 신한지주(-1.33%), 삼성생명(-1.65%), 현대중공업(-3.41%), 코웨이(-2.00%) 등은 부진했다.
코스닥지수는 1.47포인트(0.23%) 늘어난 643.58을 기록하며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개인은 173억원을 순매도했으나 외국인은 172억원을 순매수했다.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34억원이 빠져나갔다.
상한가 2개 종목 포함 613개 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없이 478개 종목이 떨어졌다. 119개 종목은 보합권에 자리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이 3.95% 올라 가장 큰 상승세를 보였고 종이목재(1.85%), 방송서비스(1.33%), 의료정밀기기(0.94%), 통신방송(0.92%) 등도 호조였다.
반면 인터넷(-0.78%), 유통(-0.65%), 제약(-0.57%), 통신서비스(-0.51%) 등은 흐름이 나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1.32%), 메디톡스(-2.03%), GS홈쇼핑(-2.42%), 고영(-1.28%) 등이 하락했지만 CJ E&M(3.47%), 포스코켐텍(11.23%0, 인터플렉스(2.41%), 엘앤에프(6.41) 등은 분위기가 좋았다.
한편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일 대비 4.1원 오른 1141.3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