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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SKC코오롱PI, 창사 이래 최대 분기 실적…목표주가↑"

한예주 기자 기자  2017.08.18 09: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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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교보증권은 18일 SKC코오롱PI(178920)에 대해 2분기 창사 이래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며 목표주가를 3만6000원으로 20% 상향조정했다.

2분기 SKC코오롱PI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7% 오른 444억원, 영업이익은 62.2% 증가한 12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2분기 기준 최대 실적이다.

김갑호 교보증권 연구원은 "FCCL(연성동박적층필름)이 아이폰8 등의 신제품 출시 성수기와 함께 큰 폭으로 증가했고 방열시트 역시 지속적으로 증가 중이다"며 "물량 증가와 함께 신규라인 효율성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교보증권은 3분기 SKC코오롱PI의 예상매출액이 503억원, 영업이익은 1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4%, 56.0%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시점상으로 현재는 2분기 기준 최대 실적에 이어 3분기 사상 최대실적이 예상되는 시기"라며 "실적방향성 때문에라도 주가가 하락전환하기는 어렵다"고 평가했다.

또한 "하반기는 배당투자가 활발해질 시기이다"며 "SKC코오롱PI는 공격적인 배당정책을 펼치는 대표적인 회사고 지난해 배당성향이 유지된다는 것을 가정할 시 최근 주가상승에도 배당수익률이 2.6%에 이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