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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대학생 연합 '오발 인천 국제경영대회' 성료

오발·IBC서 얻어갈 수 있는 추억·경험 공유…영원한 오발공동체 약속

김경태 기자 기자  2017.08.18 08: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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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제15회 International Bussiness Contest Incheon(이하 오발 인천 국제경영대회)'의 폐막식이 지난 13일 인천 글로벌 캠퍼스에서 성료했다. 

인천시 가치재창조 사업 일환으로 개최된 '오발 인천 국제경영대회'는 인천시와 OVAL이 공동주최하고 국제지도자연합(총재 김학수)이 공동 주관, 글로벌문화교육연구소(소장 오현교)가 수행하는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김학수 국제지도자연합 세계총재(전 UN사무차장) △박기현 국제지도자연합 사무총장보 겸 기획조정실장 △심사 위원이었던 마이클 리가 참석했다. 

김학수 세계총재는 "여러분들이 '제15회 오발 인천 국제경영대회'를 통해 쌓은 한·중·일 3국에 대한 이해와 우정, 교류와 경험이 아시아의 갈등을 극복하고 유럽연합과 같은 아세안 공동체 구상을 실현시킬 수 있는 미래 비전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이번 '오발 인천 국제경영대회'에서는 공유경제라는 주제하에 참가자들이 가상의 비즈니스 플랜을 준비해 지난 13일 최종 발표했다. 

발표된 비즈니스 플랜은 총 두 번의 컨설팅을 통해 전문가들의 조언을 받았고, 13일 최종 결선 발표에서 조별 팀 수장자들을 선정했다. 

먼저 'Cosmetic sample Vending machine' 비즈니스 플랜으로 역세권이나 워터파크 같은 곳에서 메이크업 도구를 무료로 사용케 하는 자판기를 통해 신제품 출시 설문조사를 도와주는 피드백 시스템을 제출한 24조가 영예의 1등을 차지했다. 

2등은 'Gooday' 비즈니스 플랜으로 온라인을 통해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해사람들이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스템을 제출한 28조가 수상했다. 

마지막 3등은 'Livings Creation' 비즈니스 플랜으로 인테리어를 원하는 사람과 직업은 아니지만 인테리어와 디자인으로 자신의 아이디어를 표출하고 싶은 사람들을 중개해 주는 시스템을 제출한 5조가 차지했다. 


윤형석 오발 KOREA 회장은 폐막식에서 "성공적으로 대회를 잘 치러 낼 수 있도록 전반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인천광역시 일자리 경제국 창업지원과 직원들 협조와 모든 참가자 및 스태프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이번 대회가 오발에서만, I.B.C에서만 얻어갈 수 있는 값진 추억과 경험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폐막식이 끝난 후 '오발 인천 국제경영대회' 참가자들과 오발 스탭들은 대회 기간인 9박10일간의 우정과 경험을 추억으로 간직하고 영원한 오발공동체를 약속하며 17일 인천공항을 통해 돌아갔다.

한편 오발 KOREA는 △오발 JAPAN과 △오발 CHINA 등 동아시아 3국에 지부를 갖고 있는 대학생 한·중·일 연합 동아리로, 오발은 Our Vision for Asian Leadership의 약자다.

오발은 한·중·일 대학생이 자치적으로 교류를 하고, 매년 여름 삼국 순환 개최로 국제 경영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작년 여름 '14th International Business Contest Beijing'에 이어 올해는 인천에서 'OVEL 인천 국제경영대회'를 개최하고, 내년에는 도쿄에서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