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느림을 꾸중하는 어른들에게 느림의 미학을 깨닫게 해준 중학생 나동진 작가의 초청전이 서울 강남고속버스터미널 경부선 지하 1층 한가람아트갤러리에서 20일 개최된다.

'나동진이 전하는 느림의 미학'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초대전은 나동진 작가의 책 속 명문장과 함께 아버지가 그려 준 삽화가 동시에 게재된다.
또 오프닝은 가족이 다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오는 19일 토요일 오후 3시에 개최하고, 오프닝에 참석한 독자들에게는 나 작가 부모님이 직접 농사지은 무농약 블루베리를 선물할 예정이다.
나 작가는 "서울 한가람아트갤러리는 교통이 편리해 전국에서 가족 단위로 모일 수 있는 갤러리"라며 "많은 독자들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초대해준 갤러리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나 작가의 아버지는 담양에서 과일 농사를 지으며 틈틈이 그림을 그리는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삽화가로 잘 알려진 오병철 작가다.